대한미용사회중앙회 2019년 시무식‧신년하례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는 지난 8일 2019년 시무식‧신년하례를 엠버서더 호텔에서 개최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각 지부‧지회 임원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최영희 회장은 각 지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깃발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최우수지회‧협의회로 △ 경기도지회 △ 전라북도지회 △ 서울특별시협의회 △ 대구광역시협의회 △ 광주광역시협의회를 선정하고 상패를 전달했다. 최영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임원의 자리가 무겁지만 그 무게를 견디고 각자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실무자와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는 반드시 미용업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 회장은 올해 5가지 목표를 향해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목표로 미용산업 진흥법과 미용사법 등 미용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 원년으로 만들 계획이다. 두 번째로 지난해 최저임금제에 대한 문제를 소상공인연합회와 주도적으로 이끌고 나갔듯이 올해도 활발한 사회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세 번째로 올해는 전국 지회‧지부 임원 선출의 해로 각 지회와 지부의
대한미용사회중앙회 ‘2018 국제미용페스티벌’ 개최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2018 국제미용페스티벌’(이하 IKBF 2018)을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했다. 전국 1만5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베트남 선수도 참가했다. 이는 IKBF를 국제대회로 육성하려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정춘숙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정태옥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부인 강난희 여사 등 뷰티 미용업계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최영희 중앙회장은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지난 2016년 OMC 헤어월드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OMC 헤어월드챔피언 3연패 달성이라는 큰 자취를 남기며 선수와 강사진의 발전을 매년 거듭하고 있다”고 말하며 “올해는 국내 일반부와 학생부 1천여 명의 선수 참가는 물론 중국과 베트남에서도 선수 일부가 함께해 IKBF가 명실공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미용 대회로 거듭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 베트남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국가와 함께 아시아 뷰티를 선
중국 등 아시아권국가 참가 확정…100여 부스 모집 목표 다짐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는 오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2018 국제미용 페스티벌’(IKBF 2018) 개최에 앞서 미용 전문 기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영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10월이나 11월에 개최하던 IKBF를 매년 3월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제껏 세계적 대회를 용역 없이 자체 힘으로 성공리에 진행해 온 만큼 올해 대회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수준 있는 대회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향후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을 유치해 유망한 해외 전시회로도 함께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IKBF 2018은 킨텍스에서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제2전시장으로 둥지를 옮겨 개최될 예정이며 올해부터 국내 선수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권 선수 참가를 확정,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회로의 면모를 갖춰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해 11월 14일 제355차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사회의를 통해 의결‧확정됐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100여개 부스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미용기자재 업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
4선 연임 성공…임기 내 독립 미용업법 제정 약속 ▲ 4선 연임에 성공한 최영희 제 23대 미용사회중앙회장이 취임했다. 최 회장은 지난 17일 63빌딩 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도지회·지부장 등 5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여러분의 절대적인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4선에 성공한 것은 기쁘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새로운 3년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히고 “임기 내 우리나라 미용인들의 염원인 독립 미용업법을 제정하는 동시에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 지회·지부의 재정 안정화를 위한 신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 축사와 격려사를 건냈다.